탤런트 이유비가 mbc tv 드라마'밤을 걷는 선비'의 출연료를 전액 기부했다.
16일 이유비 소속사에 따르면 이유비는 최근'밤을 걷는 선비'의 20회 출연료를 모두 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구체적인 기부 금액은 밝힐 수 없다. 좋은 일에 동참하고 싶은 생각에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덧붙였다.지난해 (2015년) 9월 종영한 드라마'밤을 걷는 선비'에서 이유비는 이준기와 호흡을 맞춘 여주인공 조양선 역을 맡았다.한편 이유비는 최근 kbs 수목극 (수, 목)'함부로 애틋하게'에 특별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