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는 영화'승리호'의 출연으로'늑대소년'의 조성희 감독과 다시 인연을 맺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블루썸 엔터테인먼트는 3일 송중기의'승리호'출연설에 대해"현재 논의 중인 단계다.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송중기가 출연을 최종 확정할 경우 2012년 영화 늑대소년 이후 7년 만에 조성희 감독과 다시 호흡을 맞추는 셈이다.
한편,'승리호'는 조성희 감독이 10년을 준비해 온 작품으로 우주를 배경으로 주인공들의 모험을 그린 내용으로 한화 200억 원 (약 6억 25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제작하고 있으며 현재 하반기 제작을 목표로 캐스팅, 선행작업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