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은 태연의 열렬한 팬인 태연이 설현에게 더 적극적으로 나서라고 독려하고 있다

솔로로 컴백한 소녀시대 태연이 mbc fm4u 라디오 프로그램'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해 또 다른 아이돌 그룹 aoa의 설현을 언급했다.이 자리에서 mc 김신영은"두 사람이 함께 작업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솔로로 컴백한 소녀시대 태연이 mbc fm4u 라디오 프로그램'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해 또 다른 아이돌 그룹 aoa의 설현을 언급했다.
방송에서 mc 김신영은"설현이 뮤직소프트웨어 캡처본을 보내왔다. 전부 태연니 노래다"라고 말했다.설현은 원래 많은 남자들의 여신 중 한 명이었던 태연의 열렬한 팬이었다. 혹시 태연에게 피해를 줄까 봐 직접 신곡 축하 메시지를 보내기도 민망했고, 김신영을 통해 대신 소식을 전했다.


태연은 설현의 관심을 고마워한 뒤 선배로서"직접 연락이 되는데 왜 자꾸 다른 사람을 통하냐"며"좀 더 적극적으로 해달라"며 언니다운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