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뉴스] 갑진년 새해 보신각 타종 행사에 10만 운집한 가운데 웅장하게 빛났다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7시경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사거리에서'한밤의 태양'공연 리허설이 열렸다.
서울시는 도심에 해돋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지름 12m, 무게 2.5t 규모의이 조형물을 설치했으며, 1일 0시 보신각 타종과 함께 15m 상공에서 화약 1000 구가 발사돼 웅장한 빛을 발했다.
이날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보신각까지 일대에는 약 10만 명의 인파가 운집해 갑진년 새해를 함께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