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이 예능 프로그램'줄 서는 식당'에 출연, 부적절한 발언과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켜 회사 측이 사과했다.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줄 서는 식당'에서 성훈은 mc 박나정과 유튜브 채널 반찬 투정을 하는 새누나와 함께 솥뚜껑신치찜 (김치찜)과 창매운안강어찜의 맛집을 방문했다.
방송 제목은 줄 서는 식당. 하지만 성훈은 개업부터 길게 늘어선 줄을 보고 다른 데로 가자.저는 줄서는못하는편이에요 심지어 밥먹으면서 도리도리 흔들고 공용집게로 먹기도 하고요...등이 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성훈이 프로그램의 콘셉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듯 유명 음식점이나 sns를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가게를 찾아 줄을 서거나, 겉모습과 맛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거나, 심지어 비위생적인 행동까지 하는데 …"등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성훈의 소속사 스토리온 엔터테인먼트는"재미있게 하려고 했는데 너무 심했던 것 같다"며 사과했다.시청자 여러분이 불편하셨다면 죄송하고 앞으로 더욱 조심하고 주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