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말 첫 방송:율정 3인방 우 도환 & 포나 & 차학연의 세 가지 볼거리 공개!
소식/젊은 배우 우도환, 포오나 (김지연)와 차학연의 손 잡고 주연 사극'조선변호사'가 3월 31일 정식으로 방송한다.이 드라마는 어떤 중요한 볼거리 있나요?
mbc 새 금토드라마'조선변호사'는 사랑과 복수, 그리고 법률을 결합한 만화로 조선시대 변호사를 모티브로 한 작품. 악질 변호사 강한수가 뜻밖에 영웅이 되어 진정으로 백성을 섬기는 정의로운 변호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도환 우도환은 억울하게 부모를 잃은 조선 뇌섹남 강한수 역을 맡아 원수에 대해 법으로 복수하려는 소송 제작자로 활약한다.민법, 상법, 형법 등에 밝았던 한수는 『 명나라 법전 』 『 논어 』 『 맹자 』 『 대학 』 『 중용 』 등 고서를 섭렵했다.우완환이 보여준 흥미로운 점은 캐릭터의 다양화로 시청자들을 이끌어 간다는 점. 특히 매회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해 드라마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는 것.한편, 한수가 복수에 성공할 것인지, 또 어떤 방식으로 복수의 날을 날릴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걸그룹 우주소녀 출신 포이나는 강한수의 의뢰인 이연주 역을 맡았다. 그의 정체는 왕실 공주이다. 정의로운 마음을 가진 포이나는 나라와 백성을 생각하는 인물이다.공주는 민에게 억울함을 호소하던 중 한수를 만나 점점 복잡한 감정을 갖게 된다.포오나는"인간, 사랑, 정의가 공존하는 작품으로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매회 새로운 사건을 그려내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역시 아이돌 출신인 차학연은 명문 출신의 강직한 철면 판관 유지선 역을 맡았다. 하지만 현실과 이상이 부딪히며 영원히 이룰 수 없는 꿈을 안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정체는"줄거리가 질질 끌지 않고 빠르다. 주인공들이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이 시청자들을 시원하게 해준다.